[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목적을 두고서 생각을 집중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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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6장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사람의 <뇌>는 눈과 같습니다.
눈으로 집중해서 쳐다볼 때 모든 존재물이 세밀히 보이듯,
생각을 집중할 때 목적한 것을 두고 좋은 방법이 생각나고, 
보다 차원 높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자기 소질과 재능도 자꾸 사용해 볼수록 더욱 유능해지듯이,
생각도 자꾸 하면 할수록  유능한 생각이 되어 분별도 잘하고
판단도 잘하게 됩니다.

뇌는 집중할수록 목적한 것에 집중되어 잘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뇌의 생각이 잠을 자면 모르니,
생각의 집중을 칼이 예리하게 될 때까지 칼을 갈듯 해야 합니다.

생각이 예리하게 집중되면
어떤 문제를 놓고 바로 판단하고 분별하게 되니,
목적을 두고서 생각을 집중하고 행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13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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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기억해야 기쁘다. 잊어서 기쁨이 사라진 것이다. / 전도서 12장 1-2절, 7절 , 마태복음 6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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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전도서 12장 1-2절, 7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마태복음 6장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과거의 것이나 현재의 것이나
기억할 것을 꼭 ‘기억’해야 ‘기쁨’도 있습니다.

<생각>에서 잊으면 기쁘다가도 바로 ‘기쁨’이 사라지고,
다시 <기억>하면 ‘기쁨’이 일어납니다.

기억에서 잊으면,
마치 ‘자기 큰 보물’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그로 인한 ‘기쁨’도 사라지게 됩니다.

<지난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하신 말씀>과,
<삼위일체가 주를 통해 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날마다 기뻐하며 행해야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는 <자기 생각>을 비워야 되지만,
말씀을 받고 나서는 <자기 생각>에 ‘그 말씀’을 가득 채우고
절대 잊지 말고 행해야 합니다.

기억만 하지 말고 행해야 동시에 ‘기쁨’도 오고 ‘얻는 것’도 생기니
꼭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영원한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주를 통해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그 <생각>을 <몸>으로 실천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 9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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